지난 주중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실패한 아약스가 충격을 딛고 에레디비시 우승을 사실상 확정했다.
아약스는 1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위트레흐트와의 2018~2019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33라운드에서 4대1 대승을 따냈다.
27승 2무 4패 승점 83점을 기록한 아약스는 같은 날 선두 경쟁팀 PSV에인트호번(승점 80점)이 AZ알크마르 원정에서 0대1로 패하면서 최종전 한 경기를 남겨두고 승점을 3점차로 벌렸다. 득실 14골차이기 때문에 사실상 우승 경쟁은 끝났다고 보는 분위기다.
아약스가 네덜란드 리그를 제패하면 2010~2011시즌부터 2013~2014시즌까지 4연패한 뒤 5년만이자 통산 34회 타이틀이다. 토트넘에 역전패하면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실패했으나, 앞서 KNVB컵까지 따내면서 사실상의 더블을 작성했다.
아약스는 불안하게 출발했다. 전반 36초만에 부사이드에게 실점하면서다. 하지만 베테랑 공격수 클라스 얀 훈텔라르가 전반 14분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판 더 빅이 전반 종료직전 역전골을 터뜨렸다.
후반에는 더욱 무자비했다. 31분과 34분 두산 타디치가 연속골을 퍼부으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알크마르에선 후반 4분 틸에게 실점한 PSV가 끝까지 침묵했다. 전반기만 해도 PSV에 끌려가던 아약스가 최종전을 남겨두고 격차를 3점으로 벌렸다.
아약스는 현재 에레디비시 통산 우승 횟수에서 라이벌 PSV(24회), 페예노르트(15회)에 크게 앞서있다. 최근 4시즌 연속 트로피와 인연을 맺지 못하면서 체면을 구겼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이혼' 최고기 딸, 아빠 여친과 살다가...'친엄마' 유깻잎과 2주만 재회 '애틋한 모녀' -
'싱글맘' 김현숙 子, 필리핀 유학 끝냈다…2년만 귀국 "영어 학원 갔다가 충격" -
'46kg' 손담비, 반쪽 된 얼굴로 "행복은 이런 게 아닐까"...1세 딸과 춤바람 -
"5분 대기조처럼..." 이혼 최동석, 손주 시중드는 부모님 보며 '씁쓸·뭉클' -
'박수홍♥' 김다예, 57kg에서 더 뺐다…52kg 뼈말라 완성 "1년간 다이어트 정체기"
- 1.[속보]"대한축구협회 특별감사 실시" 철퇴 빼든 최휘영 문체부 장관 "신임회장 선출도 예전방식으론 못할것"
- 2.[월드컵]'32강 빅매치' 일본-브라질전 예상 베스트11 나왔다, 日 구보 빠졌고-브라질 '척추라인' 달라졌다
- 3.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27경기 3승' 초라한 아시아 성적표…칸나바로 "일본·호주 빼곤…" 작심 발언
- 4.시즌 첫 스윕패 → 어느덧 4위 KIA와 2경기차! '9월 大위기'도 남아있는데…무너진 불펜, 솟아날 구멍이 없다 [SC포커스]
- 5.무슨 일이지? 올스타 확정 후 돌연 2군행 → '9경기 무실점' 롯데 신인 박정민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