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2019년 사이클 꿈나무 육성지원을 위한 기부금 2억3000만원을 대한자전거연맹에 전달했다. 지난 7일 영주시 경륜훈련원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권동연 경륜경정총괄본부 경주운영본부장과 이대훈 대한자전거연맹 수석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부금 전달을 받은 대한자전거연맹은 사이클 꿈나무 선수를 대상으로 영재 육성 훈련캠프 개최, 올림픽 꿈나무 육성 우수 및 취약 중고등학교 사이클팀 지원, 사이클팀 창단 학교 지원 및 2020 아시아 트랙선수권대회 우수 주니어 선수 특별지원 등에 사용하겠다고 사용계획을 밝혔다.
권 본부장은 "사이클 꿈나무 육성사업을 통해 우수 인재가 발굴되고 경기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면 경륜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뿌듯한 마음이 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 사이클 기반이 강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수석부회장은 "사이클 꿈나무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국민체육진흥공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자전거연맹은 선수들에게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해 우리나라 사이클 경기력을 한층 더 끌어 올릴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소외계층 사이클 꿈나무 선수 육성과 발굴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지원하고 있다. 사이클 종목의 저변확대와 우수선수 육성을 통해 국위선양을 하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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