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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선생님' 로웬 필거는 한국말로 각오를 다졌고, 양희조는 힐을 신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로웬 필거와 양희조는 17일 제주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린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2 제주 계체량을 통과했다. 운동복 차림으로 온 필거와 달리 양희조는 정장에 힐을 신고와 눈길을 끌었다.
미국 시애틀에서 왔다는 필거는 "안녕하십니까 로웬입니다. 이제 어떤 선수인지 보여죽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한국어로 말을 했고, 양희조는 "제주에서 데뷔하게 된 만큼 포기하지 않고 끝가지 싸우겠다"라고 밝혔다.
제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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