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어벤져스' 시리즈의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34)이 코미디언 겸 작가인 콜린 조스트(36)와 약혼했다.
미국 매체 AP통신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두 사람의 약혼 소식을 보도했다. 스칼렛 요한슨의 홍보 담당자인 마르셀 파리소는 "두 사람이 2년간의 열애 끝에 공식적으로 약혼했다"고 밝혔다.결혼 날짜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조스트가 미국 코미디 프로그램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 신인 작가로 활동할 당시, 요한슨이 'SNL'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지난 2017년 11월 말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요한슨은 2010년 영화 '아이언맨 2'를 시작으로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러시아 출신의 스파이 '블랙 위도우'로 출연하며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요한슨은 2008년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첫 번째 결혼 후 3년 만에 이혼했다. 2014년 프랑스 언론인 로맹 도리악과 재혼해 '로즈'라는 딸을 두었으나 지난해 1월 이혼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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