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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은 이날 총 3건의 게시물을 남겼다. 첫 게시물은 다른 여성 A씨와 남태현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의 대화가 담겼다. 공개된 대화 속 A씨는 남태현에게 자신의 친구가 용산에 위치한 영화관에서 남태현과 장재인을 목격했다며 "헤어졌다고 거짓말하고 사람 갖고 노는 건 좀 아니지 않니? 그분은 무슨 죄고 나는 무슨 죄냐"고 지적했다. 그러나 남태현은 "다른 친구"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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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재인은 A씨와 나눈 메시지로 추정되는 캡처도 공개했다. 장재인은 A씨를 통해 남태현의 바람 정황을 알게 됐던 것. 이 여성은 장재인에게 "제가 죄송해요. 고민 많이 했는데 그래도 아시는게 나을거 같아서. 그저께 같이 있었어요 저랑. 저는 여자친구 있는거 알았으면 절대로 시작 안했을 관계고 걔 말론 오래전에 끝났고 재인씨 회사 측에서 결별설을 못내게 해서 못내고 있었다고 들었거든요. 전부 거짓말이었던거 같네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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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장재인은 남태현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직접 태그하며 "'작업실'에서 선약이라고 우겼어라고 얘기하라 한 거 저 분이에요. 본인이 여기저기 약속하고 깐 거 자기 이미지 안 좋을까봐 걱정하길래 우긴거로 하기로 했다"고 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작업실'에서 남태현은 고성민과 장재인에 약속이 겹쳐 난감한 상황에 처한 바 있다. 방송에서는 장재인이 고성민에게 남태현과의 데이트를 양보하지 않았던 식으로 비춰졌다.
한편 장재인의 폭로가 이어지자 남태현은 자신의 SNS 댓글 기능을 제한했다.
장재인 폭로문 전문
1)
알아가는 사이에 멋대로 공개연애라고 인정해버려서
내 회사분들 내 상황 곤란하게 만들어놓고,
이렇게 살려면 공개를 하지 말아야지
왜 그렇게 공개 연애랑 연락에 집착하나 했더니
자기가 하고 다니는 짓이 이러니까 그랬네.
남태현씨 그리고 특히나 남태현씨 팬들
저한테 악성 디엠 악플 좀 그만 보내요
그동안 다른 여자분들은 조용히 넘어갔나본데
나는 다른 피해자 생기는 거 더 못 본다
정신차릴 일은 없겠지만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가지고 살아라.
2)
@souththth +작업실에서 선약이라고 우겼어 라고 얘기하라 한 거 저 분이에요~
본인이 여기저기 약속하고 깐거 자기 이미지 안 좋을까봐 걱정하길래 제가 우긴거로 하기로 했었습니다.
3)
작업실 멤버들, 단체방 낙나거 연락 끊긴거 많이 미안하게 생각해요
저 분이 다른 사람들과 연락하는 거
특히 작업실 단체방 연락하는 거로 너무 많이 화를 내서 제가 나가기로 한 거 였어요
제 메모에요, 다른 사람도 자기 처럼 사는 줄 알았나봅니다
좋은 사람들과 멀어져 마음이 안 좋네요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