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의 나지완이 오랜만에 거포본능을 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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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은 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19시즌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2-4로 뒤진 6회 초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날 휴식차원에서 최형우 대신 4번 지명타자로 나선 나지완은 앞선 3타석에서 100% 출루율을 보였다.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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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네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쏘아 올렸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강윤구의 초구 133km짜리 체인지업을 밀어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00m.
5월 26일 KT 위즈전 이후 14일 만에 시즌 6호 홈런을 신고했다. 창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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