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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는 오랜만에 경민 아빠와 라라자매 라원-라임이가 등장했다. 라원이는 이날도 상상하지 못한 먹방과 어휘력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호두, 잣 등 견과류로 아침을 연 라원이는 경민 아빠에게 매실을 달라고 요구하며 "배가 아플 때 매실이 쏙 들어가면 배 안 아파"라고 매실의 효능까지 정확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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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윌리엄은 믿을 수 없는 인내심과 창의력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샘 아빠는 윌리엄과 벤틀리의 교육을 위해 케이크 테스트로 참을성을 시험했다. 조각 케이크를 먹지 않으면 큰 케이크를 주겠다고 약속한 것. 이때 윌리엄은 벤틀리에게서 케이크를 지켜내는 것은 물론, 긴 기다림 끝에 케이크가 아닌 딸기만 먹는 깜찍한 아이디어로 샘 아빠와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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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슈돌'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선사한다. 언제 이런 말을 배운 건지, 언제 이런 인내심을 갖게 된 건지, 언제 이렇게 든든해진 건지 알면 알수록 신기한 것. 아이들을 지켜보는 순간순간 찾아오는 놀라움과 이로 인한 감동은 앞으로의 '슈돌'을 궁금하고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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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