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마지막 춤이 펼쳐진다.
종영을 하루 앞둔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연출 이정섭/제작 빅토리콘텐츠, 몬스터유니온)이 단 하나뿐인 '지젤' 발레 무대로, 절정의 감정과 아름다움을 펼쳐낸다. '지젤'은 드라마 속 이연서(신혜선 분)와 천사 단(김명수 분)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와 오버랩됐던 만큼, 시청자들에게 그 의미가 강렬하게 와닿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이연서는 단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자신의 목숨까지 내놓겠다는 결심을 보여줬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연서가 준비 중인 발레 공연 '지젤'의 내용처럼, 이들의 사랑이 비극이 되는 것은 아닐지 불안한 추측을 내놓고 있는 상황. 죽어서까지 사랑하는 연인 알브레히트를 살리려 했던 지젤처럼, 이연서 역시 슬픈 사랑의 끝을 맞을지 그 결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드디어 오늘(10일) 이연서의 지젤 무대 막이 오른다. 제작진이 공개한 29~30회 지젤 공연 스틸컷에는 절정으로 치닫는 극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무대 한 가운데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이연서의 처연한 모습, 그 뒤로 춤을 추는 윌리(영혼)들의 모습이 비장하고도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이다.
특히 지젤로 완벽 분한 신혜선의 연기를 빼놓을 수 없다. 발레리나 이연서 캐릭터를 위해 발레를 배우고 연습한 신혜선의 노력은 이미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손끝, 발끝까지 섬세하게 지젤의 감정, 그리고 이연서의 감정을 담아내는 신혜선의 열연이 이날 공연에서 빛을 발할 전망이다.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단을 위해서 춤을 추는 연서의 마지막 지젤 무대가 펼쳐진다. 연서와 단의 사랑을 보여줄 수 있는 상징적인 무대가 될 것이다. 지젤 그 자체가 된 신혜선의 춤과 연기가 현장에 있던 모두를 매료시키고 몰입시켰다"라며, "서울발레시어터 무용수들의 참여로 완성도를 높였고, 화려한 볼거리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9~30회 예고 영상에서는 이연서의 마지막 지젤 공연에 긴장감이 드리워지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3년 전 조명을 떨어뜨려 이연서의 시력을 잃게 만든 금루나(길은혜 분)가 또 한번 일을 꾸미는 모습이 예고된 것. 영상 말미 단을 외치며 울부짖는 이연서의 목소리는 슬픔을 고조시키며, 과연 지젤 공연 날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끝까지 안심할 수 없는 이야기를 예고했다.
이연서의 지젤 공연이 펼쳐지는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29~30회는 7월 10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
'싱글맘' 김현숙 子, 필리핀 유학 끝냈다…2년만 귀국 "영어 학원 갔다가 충격" -
'이혼' 최고기 딸, 아빠 여친과 살다가...'친엄마' 유깻잎과 2주만 재회 '애틋한 모녀'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46kg' 손담비, 반쪽 된 얼굴로 "행복은 이런 게 아닐까"...1세 딸과 춤바람 -
"♥윤가이, 1달전 장기하 응원하러 갔나"…열애인정 후 퍼지는 럽스타 증거들
- 1.[속보]"대한축구협회 특별감사 실시" 철퇴 빼든 최휘영 문체부 장관 "신임회장 선출도 예전방식으론 못할것"
- 2.새판 준비하는 한국축구, 차기 감독은 외국인...회장 선거 변수로 아시안컵 준비 파행 '불가피'
- 3.[월드컵]'32강 빅매치' 일본-브라질전 예상 베스트11 나왔다, 日 구보 빠졌고-브라질 '척추라인' 달라졌다
- 4.'왕옌청이 후보라' MVP급 활약 류현진, 잠실 마지막 올스타전 나선다...감독 추천선수 발표 [공식발표]
- 5.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27경기 3승' 초라한 아시아 성적표…칸나바로 "일본·호주 빼곤…" 작심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