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차은우가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극본 김호수/ 연출 강일수, 한현희/ 제작 초록뱀미디어)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통해 도원대군 '이림'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극 중 차은우가 맡은 '이림'은 궁궐에 갇혀 사는 고독한 모태솔로 왕자지만 궁 밖에서는 인기 절정의 연애소설가 매화로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을 하는 인물. 그러다 여사 해령을 만나 사랑의 감정과 궁 밖 진짜 세상을 알게 된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차은우는 보라색과 하늘색의 비단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조선의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 이어 카메라와 아이컨택하며 차은우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촬영이 시작되자 진지하게 캐릭터에 몰입하는 모습은 차은우가 보여줄 이림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무엇보다 숲과 계곡을 오가며 진행된 이번 포스터 촬영에서 푸른 여름날의 자연과 하나된 듯한 차은우만의 청량한 분위기는 설렘을 유발하기에 충분하다. 뿐만 아니라 차은우는 촬영날 한낮의 무더위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촬영 현장을 활기차고 이끌며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차은우는 전작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도경석을 연기해 몰입감을 높이는 캐릭터 소화력과 상대 배우와의 넘치는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때문에 전작의 차갑고 시크한 캐릭터에서 '신입사관 구해령'의 다채로운 매력의 왕자 이림으로 찾아올 차은우의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신세경)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오늘 밤 8시 55분 첫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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