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삼성 라이언즈 김동엽이 역전 3점홈런포를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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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엽은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0-2로 뒤진 2회초 좌월 스리런포를 작렬했다. 무사 1,2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김동엽은 LG 선발 타일러 윌슨을 상대로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 몸쪽으로 떨어지는 131㎞ 커브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총알같이 날아가는 아치를 그렸다.
김동엽이 홈런을 날린 것은 지난달 27일 한화 이글스전 이후 일주일 만이다. 시즌 6호. 윌슨은 시즌 4번째 피홈런으로 지난 6월 25일 SK 와이번스 이재원에게 맞은 이후 39일 만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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