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스타디움(영국 브라이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강인(발렌시아)이 45분을 뛰었다. 슈팅 하나정도만 보여줬다. 발렌시아는 2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브라이턴 아멕스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프리지슨 친선경기에서 1대2로 졌다.
경기는 지루했다. 서로 탐색전만 펼쳐나갔다. 20분까지 이렇다할 상황이 없었다. 서로 볼만 주고받을 뿐이었다. 이강인은 전반 21분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때렸다. 수비수 맞고 나갔다. 그러던 중 첫골이 나왔다.
전반 27분이었다. 발렌시아가 패스로 볼을 전개해나갔다. 왼쪽에서 체리셰프가 크로스를 올렸다. 호드리고가 문전 앞으로 쇄도했다. 슈팅하기 직전 브라이턴 수비수가 발을 뻗었다. 볼은 수비수 발에 맞고 골문 안으로 빨?뭬載Т? 자책골이었다.
브라이턴은 공격을 펼쳐나갔다. 전반 38분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는 머레이. 머레이는 손쉽게 골로 연결했다. 1-1이 됐다.
후반 들어 양 팀은 선수들을 대거 교체했다. 이강인도 교체아웃됐다. 이렇다할 상황은 만들어내지 못했다. 후반 30분 브라이턴 그로스가 헤딩슈팅을 한 정도가 특이할만한 상황이었다.
경기가 끝나갈 즈음 결승골이 터졌다. 후반 43분이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더피가 날아올랐다. 헤딩골을 만들어냈다. 브라이턴 홈팬들에게는 기분좋은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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