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맨유가 끈질길 구애 끝에 중앙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26)를 영입하게 됐다.
미러 등 영국 언론들은 맨유가 레스터시티로부터 맥과이어를 이적료 8000만파운드에 영입하는 협상을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최종적으로 이 계약이 공식 발표가 난다면 맥과이어는 반다이크(리버풀)의 이적료 7500만파운드를 넘는 가장 비싼 센터백 선수가 된다. 반다이크는 2018년 사우스햄턴에서 리버풀 이적시 이적료 기록을 세웠다.
맨유는 지난 시즌부터 수비라인 강화를 위해 맥과이어 등에게 계속 러브콜르 보냈다. 작년 추정 이적료는 7000만파운드였다. 하지만 레스터시티는 맨유 등에게 더 많은 몸값을 요구했다.
최근 맨유는 중앙 수비수 에릭 바이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맨유 솔샤르 감독은 새 시즌 개막을 코앞에 두고 구단에 서둘러 맥과이어 영입을 촉구했다.
결국 맨유 구단은 레스터시티가 '노'할 수 있는 이적료를 지불할 수밖에 없었다.
맨유 구단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맥과이어에 앞서 다니엘 제임스와 풀백 아론 완 비사카를 영입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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