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웸블리(영국 런던)=김국빈 통신원]맨시티가 통산 6번째 커뮤니티실드 우승을 차지했다.
맨시티는 4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19년 커뮤니티실드에서 승리했다. 90분을 1-1로 비겼다.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겼다.
통상적으로는 프리미어리그 챔피언과 FA컵 우승팀간의 맞대결로 경기가 진행되지만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가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리그컵(카라바오컵) 그리고 FA컵까지 석권하여 이번 커뮤니티실드는 지난 시즌 준 우승팀인 리버풀과 맨시티의 대결로 진행되었다.
리버풀은 커뮤니티실드 통상 15회 우승, 맨시티 통상 5회우승으로 커뮤니티실드의 통상전적은 리버풀이 앞섰고 두팀이 커뮤니티 실드에서 만나는 것은 처음이다.
2006년이후 13년만의 커뮤니티실드 경기를 치룬 리버풀이지만 리버풀의 감독 요르겐 클롭(이하 클롭)은 지난달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의미없는 경기"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긴 어려울 것이다" 라며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스털링의 선제골
전반은 맨시티가 주도했다. 전반 3분 사네가 왼쪽골문을 파고들며 슈팅을 시도했으나 옆그물을 강타했다. 이후 전반 12분 사네가 파울로 인한 부상으로 필드를 비운 사이 다비드 실바의 영리한 패스를 이어받은 라힘 스털링이 침착하게 골을 밀어넣었다.
전반초반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던 사네는 파울로인한 부상으로 13분 가브리엘 제수스와 교체되었다.
리버풀은 전반전 내내 몇차례의 기회를 제회하고는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하였으며 이와 반대로 맨시티는 전반내내 리버풀의 골대를 위협하였다. 이후 추가 득점없이 전반전은 종료되었다.
마팁의 동점골
후반에 초반에도 맨시티의 공격이 이어졌다. 후반 3분 라힘 스털링이 골문을 노렸으나 크로스바에 맞았다.
리버풀은 12분 아쉬운 득점찬스를 놓쳤다. 전반과는 다르게 공격찬스를 만들어갔으나 번번히 맨시티의 수비를 뚫지 못하다 반다익(4번) 의 골대 정면에서의 슛이 비디오 판독으로 골라인을 절반이상 넘지 못한 것 확인되어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리버풀은 후반 21분 알렉산더 아놀드과 파비뉴를 마팁, 케이타로 동시에 교체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클롭의 승부수는 적중했다. 후반 32분 마팁이 득점에 성공하며 동점골을 만들었다.
리버풀은 후반 추가시간 살라가 헤딩골을 시도했다. 골문 바로 앞에서 워커가 걷어냈다. 그렇게 전후반 90분이 끝났다. 바로 승부차기로 돌입했다.
승부차기
리버풀이 선축했다. 리버풀은 바이날둠이 실축했다. 이것이 컸다. 결국 맨시티는 모든 키커들이 성공했다. 결국 맨시티가 5-4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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