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여배우 3명 세팅의 시작은 염정아였다."
나영석 PD는 8일 서울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삼시세끼-산촌편'(이하 삼시세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나 PD는 "농촌 어촌은 했으니까 새로운 인물 새로운 장소 고민하다 어느날 염정아가 생각이 났다. 이서진 유해진 등과 같이 촬영하다가 염배우 얘기를 많이 하더라"며 "예전 '1박2일'할때 같이 작업했던 기억도 너무 재미있어서 새 시즌을 꾸려보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세팅의 시작은 염정아다. 염정아와 친한 후배 찾다보니 윤세아와 박소담이 합류하게 됐다"고 했다.
공동연출을 맡은 양슬기 PD는 "다시 정선을 가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아니고 산세가 좋고 예쁜 산골을 찾다가 우연히 다시 정선을 찾게 됐다"며 "이번에는 초심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싶었고 아예 새로운 분들과 함께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나 PD는 또 "남자배우들과 많이 해는데 여배우라서 차이는 없다. 이 세분은 '쓸고 닦고'를 굉장히 많이 하더라. 남자들 중에는 차승원 한 명이었는데 이들은 누가 먼저라고 할 것없이 시도때도 없이 '쓸고 닦고' 한다"고 웃으며 "그리고 음식을 안버린다. 짜투리 야채들도 다 냉장고에 넣었다고 다 먹을때까지 메뉴의 바운더리를 탈출하지 못한다. 기획의도와는 다른데, 재료를 아끼는 모습이 계속 보여서 남자배우들과는 다른 캐릭터 특징이 있더라"고 설명했다.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출연하는 '삼시세끼'는 이들이 강원도 정선으로 떠나 어떻게 산촌에 적응하고 세 끼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김동완 前 매니저, 참다 못해 인성 폭로 "나한테는 개XX, 출연료 올려줬더니 안 한다고" -
김건모 콘서트, 사람 한 명 없는 텅 빈 객석..이윤미 “무슨 일이냐면” -
김동완, "형은 개XX" 前 매니저 폭로에.."개인적 관계, 법적 대응할 것"[전문] -
얼짱 방송인 A씨, 대한항공 사무장 출신 남편 불륜설에 입 열었다 -
‘아들 다섯’ 임창정♥서하얀, 외식 한번에 “월세 수준”..식비 고충 토로 -
'판사♥' 박진희, 절약 끝판왕 "아파트 내 전기세 최저 기록, 의자 주워 써" ('미우새') -
한혜연, 이 악물고 20kg 뺐다 "위고비 의혹 열 받아, 요즘도 하루 두 끼 먹어" -
김건모, BTS와 겹친 마지막 공연서 공개 프러포즈 받았다[SC이슈]
- 1.'손흥민 떠나고 강등 위기 대재앙, 리그 13경기 연속 무승' 토트넘 16위→17위 추락, 노팅엄에 0-3 참패..'소방수' 투도르 경질 임박
- 2.미국 결국 작심 비판! "손흥민 감 떨어졌다"→5경기 무득점 지적…요리스 아니었으면 큰일났다 '5경기 무실점'
- 3."선수들 손톱 좀 깎고 경기해 줘!"...'안양전 결승골' 무고사, 붕대 투혼 발휘했던 사연
- 4.'4할 김혜성 충격 마이너행 → 美 언론도 납득 불가' 황당한 변명 "WBC 이후 조화롭지 못해서…"
- 5."출전 금지 부당해" 트랜스젠더 골퍼, LPGA-USGA 상대 소송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