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효민이 악성 댓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효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효민은 "좋은 댓글 하나를 찾기 위해 모든 댓글을 찾아보는 편"이라며 "나쁜 댓글들을 보면 웃어 넘겨보려고도 하지만, 나도 사람이기에 속상하고 마음 아픈 것은 어쩔 수 없다"며 속상한 심경을 적었다.
효민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 출연해 근황과 함께 각종 루머에 대한 해명했다.
중국 재벌에게서 슈퍼 카를 선물 받았다는 루머에 "그게 사실이었으면 좋겠다"며 쿨하게 해명했다. 또한 힘들었던 시기를 이야기하던 중에는 급기야 울컥하며 눈물이 맺히기도 했다.
이렇듯 이날 효민은 꾸밈 없이 진솔한 입담으로 이목을 집중시켰지만, 방송 이후 효민을 향한 악성 댓글이 쏟아졌다. 인신공격성 악플들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효민은 "나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악플에 고통 받고 있다. 조금만 더 넓은 아량으로 예쁘게 봐주신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것 같다. 물론 나도 많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악플러 조심 하세요"라고 경고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효민 글 전문
좋은 댓글 하나를 찾기 위해 모든 댓글을 찾아보는 편.
나쁜 댓글들을 보면 웃어 넘겨보려고도 하지만, 저도 사람이기에 속상하고 마음 아픈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악플에 고통 받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넓은 아량으로 예쁘게 봐주신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것 같아요. 물론 저도 많이 노력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태풍 조심! 더위 조심! 악플러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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