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아이나라' 한류스타 황치열이 스페셜 등하원 도우미로 첫 출동한다.
오늘 밤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연출 원승연)에서는 아이 넷을 돌봐야 하는 김구라를 돕기 위해 특별 등하원 도우미로 긴급 투입된 황치열의 활약이 그려진다.
이날 황치열은 중국의 한 육아 프로그램에서 2박 3일간 분유를 먹여가며 아이를 돌본 가상 아빠 경험이 있다며 시작부터 남다른 자신감을 엿보였다.
실전에 투입된 황치열은 아이들을 다정다감하게 돌봤고 이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정세진 아나운서는 "김민종씨 투네요(two)"라며 감탄했다고 해 '갖고 싶은 등하원 도우미' 김민종의 계보를 잇는 황치열의 훈훈한 돌봄에 기대가 모아진다.
하지만 첫 돌봄을 마치고 난 뒤 황치열은 "촬영 끝나고 3일 정도 몸살이 왔다", "'몸이 열 개였으면 좋겠다'는 다둥이 엄마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해 첫 출근부터 그에게 진땀나는 시련을 안긴 다둥이 육아의 현실은 어땠을지 본방송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아이 넷을 도우미 없이 혼자서 돌보는 어머니의 평소 등원길 모습을 촬영하던 중, 제작진 카메라에 자녀를 등원시키는 스타 가수의 모습이 포착되어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해 과연 그가 누구일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한류 스타 황치열의 첫 등하원 도우미 출동 현장과 등원길에서 만난 스타 아빠의 정체는 오늘(10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 공개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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