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한국 우슈 유망주 박정열(경주공고 3)이 제10회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박정열은 21일 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에서 열린 대회 3일차 곤술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수확했다. 앞서 열린 장권 종목에서 은메달, 도술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낸 박정열은 이로써 이번 대회 세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백승훈(신한중 3)이 남자 곤술 종목에서 3위로 동메달을 획득했고, 영광고 2학년 최진오는 산타 종목에서 4강에 진출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 선수단은 금 3, 은 2, 동 1개로 선전 중이다. 지난 16일에 개막한 이번 대회는 24일까지 진행되며 아시아 총 19개국에서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메달 경쟁을 벌인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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