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21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즌 14차전 경기 진행이 불투명해졌다.
오후 부터 약한 비가 흩뿌리던 이글스파크에는 소강상태였던 비가 경기 시작 30분 전부터 다시 내리기 시작했다. 빗줄기가 굵어졌다.
공-수 준비를 위해 필딩에 나섰던 양 팀 주전 선수들도 갑자기 굵어진 빗줄기에 덕아웃 안으로 대피했다. 구장관리팀은 신속하게 움직였다. 빠르게 마운드와 배터스박스 쪽에 방수포가 ?u혔다. 비가 굵어지자 경기 시작 15분 전에 내야 그라운드 전체를 덮는 대형 방수포를 덮기 시작했다. 일단 경기예정 시간인 오후 6시30분 시작지연을 발표하고 날씨를 체크하며 기다린다는 방침이다.
이날 한화는 올시즌 첫 1군에 올라온 우완 김진영을 선발 예고했다. 삼성은 신인왕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우완 원태인이 선발 마운드에 선다. 양팀 간 올시즌 전적은 삼성이 10승3패로 앞서있다.
대전=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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