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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과 8월 26일 진행된 2,3차 공판은 성범죄 사건임을 고려해 당사자가 아닌 정준영과 허씨는 참석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날 공판은 두 사람을 포함한 피고인 5인이 전원 출석했다. 이렇게 '단톡방 절친'은 나란히 수의를 입은 채 재판장에서 다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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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 사람은 집단성폭행 의혹에 휘말렸다. 이들의 단체대화방에서 유포된 성관계 동영상에 등장하는 피해자라고 밝힌 A씨를 필두로 정준영 최종훈 김씨 허씨 권씨 등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성들의 고소가 이어졌다. 결국 이미 구속된 정준영을 제외한 최종훈 등은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 3월 대구에서 집단 성폭행을 한 혐의(특수준강간 등)로 3월 구속됐다. 최종훈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해달라며 5월 31일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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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에 대한 다음 공판은 16일 오후 2시 10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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