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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에 앞서 구혜선은 '그 때 내가 너에게 사랑한다 말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행복했을까'라는 자신의 자작곡 '행복했을까'의 가사 한 구절을 게재하기도 했다. 안재현에 대해 폭로한 후 SNS를 통해 열일 행보를 보여왔던 구혜선의 갑작스러운 인사와 의미심장한 글에 팬들의 걱정은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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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배우 활동 외 개인적인 기타 예술 활동은 이어갈 수 있다. 구혜선의 변호인 측은 스포츠조선에 "연예 활동 잠정 중단은 현재 소속사에 전속계약해지 통보를 해 둔 상황이라 잠정적으로 중단할 수 밖에 없는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완전 은퇴나 활동 중단이 아니라, 불가피하게 잠정적으로 중단하는 것이라서 크게 염려치 않으셔도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혜선은 대학에 다니면서 활동 재개여부 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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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경 위기와는 별개로 작가이자 아티스트로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던 구혜선의 갑작스러운 '마지막 인사'에 팬들은 걱정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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