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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출연하는 영화 '판소리 복서'는 과거의 실수로 체육관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살아가던 전직 프로복서 병구(엄태구)가 신입 관원 민지(이혜리)를 만나 잊고 있었던 미완의 꿈 판소리 복싱을 완성하기 위한 도전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혜리는 병구를 믿어주는 든든한 지원군인 민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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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V라이브 중 "병구와 민지의 로맨스가 있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혜리는 "있다. 아주 풋풋하고 간질간질하다"고 답했다. 이어, "영화를 봤는데 투 샷이 제 생각보다 잘 어울렸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로맨스다"라고 전해 병구와 민지의 색다른 로맨스를 예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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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헤리는 "'뎀프시롤:참회록'이라는 단편 영화가 나온 지 6년 만에 장편영화 '판소리 복서'로 다시 탄생하게 됐다. 이 작품에 함께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따뜻한 날에 좋은 공간에서 행복하게 찍은 영화다. 김희원, 엄태구 선배님이 함께 나오시니까 꼭 극장에서 확인해 달라"라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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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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