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폭로글 게시와 삭제의 반복이다. 구혜선이 또 다시 안재현에 대한 폭로글을 삭제했다.
구혜선은 4일 자신의 SNS에 올린 게시글 2개를 모두 삭제했다. 3일 구혜선이 첫 번째 올린 게시글은 반려동물 사진과 함께 '안주, 저랑 산 세월이 더 많은 제 반려동물이다. 밥 한 번 똥 한 번 제대로 치워준 적 없던 이가 이혼 통보하고 데려가 버려서 이혼할 수 없다'라는 내용의 글이 담겼다. 이후 구혜선은 해당 게시글에 '결혼 전부터 제가 키웠습니다'라는 말을 추가했다. 구혜선이 말하는 반려묘 '안주'는 앞서 tvN '신혼일기'와 구혜선이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에도 등장한 바 있다.
구혜선이 두 번째로 올린 게시글은 안재현 주의할 점(3월까지)'과 '구혜선 주의 할 점'이라는 글이 적힌 종이 두 장을 찍은 사진이었다. 사진 속 내용에 따르면 안재현의 주의할 점으로 '밖에서 술 마실 때 저녁 11시까지만 마시기' '인사불성 되지 말기' '타인에게 피해 주지 않기' '집에 12시 안에는 들어오기(촬영 제외)' '고양이 화장실(7일에 한 번은) 치우기' 등 12가지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특히 '술 취해서 기분이 좋아도 소리 지르거나 손찌검, 폭력 등 하지 않기'라는 내용까지 담겨 안재현이 구혜선에게 폭력을 행사한 게 아니냐는 네티즌의 의심을 사고 있다. 반면 구혜선의 주의 할 점이라고 적힌 종이에는 '없음'이라고 쓰여있다.
당초 게시물엔 설명글이 없었지만, 구혜선은 이내 게시글에 '인간이 돼라'라는 말을 추가했다. 그리고 또 한번 '제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사과다. 삼년동안 부탁하고 당부하고 달래가며 지켜온 가정이다'라는 말이 추가됐다.
두 가지 게시글을 모두 삭제한 후 구혜선이 올린 글은 자신의 에세이의 예약 판매 홍보글이다. 구혜선은 '에세이 '나는 너의 반려동물' 오늘부터 예약판매를 하게 되었다. 나의 가족 '감자, 순대, 군밤, 쌈, 망고, 안주'와 함께 한 시간들이 담긴 소중한 책이다. 응원해주셔 감사드린다.(안주가 돌아오길 바라며)'라고 썼다.
구혜선의 주장과 행보는 그동안 네티즌의 지지를 받고 안재현에 대한 좋지 않은 여론몰이로 이어졌으나, 폭로글의 게시와 삭제가 반복되고 안재현에 대한 폭로글을 약 2주간 올리지 않다가 갑자기 다시 폭로글을 올려 화제를 모은 뒤 곧바로 에세이 예약 판매 홍보를 알린 데에 대해서는 네티즌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더군다나 안재현과 파경 전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에서 구혜선이 직접 반려묘 안주에 대해 "안주는 남편의 고양이어서, 최근에 같이 살게 됐다"라고 말한 바 있어 '안주는 내 반려동물이다'라는 구혜선의 주장에 대한 네티즌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이혼' 최고기 딸, 아빠 여친과 살다가...'친엄마' 유깻잎과 2주만 재회 '애틋한 모녀' -
'싱글맘' 김현숙 子, 필리핀 유학 끝냈다…2년만 귀국 "영어 학원 갔다가 충격" -
'46kg' 손담비, 반쪽 된 얼굴로 "행복은 이런 게 아닐까"...1세 딸과 춤바람 -
"5분 대기조처럼..." 이혼 최동석, 손주 시중드는 부모님 보며 '씁쓸·뭉클' -
'박수홍♥' 김다예, 57kg에서 더 뺐다…52kg 뼈말라 완성 "1년간 다이어트 정체기"
- 1.[속보]"대한축구협회 특별감사 실시" 철퇴 빼든 최휘영 문체부 장관 "신임회장 선출도 예전방식으론 못할것"
- 2.[월드컵]'32강 빅매치' 일본-브라질전 예상 베스트11 나왔다, 日 구보 빠졌고-브라질 '척추라인' 달라졌다
- 3.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27경기 3승' 초라한 아시아 성적표…칸나바로 "일본·호주 빼곤…" 작심 발언
- 4.시즌 첫 스윕패 → 어느덧 4위 KIA와 2경기차! '9월 大위기'도 남아있는데…무너진 불펜, 솟아날 구멍이 없다 [SC포커스]
- 5.무슨 일이지? 올스타 확정 후 돌연 2군행 → '9경기 무실점' 롯데 신인 박정민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