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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양준 집행위원장은 이날 영화제에 소개될 아시아 영화들의 특징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오랫동안 동아시아에 집중되어 있던 결작 영화들의 격차가 전 아시아 영화의 격차가 줄어들면서 저 전 아시아의 수작들이 눈에 띈다. 올해 영화제 프로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 올해 카자흐스탄의 영화가 가장 눈에 띄고 항상 그랬든 인도의 영화도 주목하시면 좋을 것 같다."며 "한국, 중국, 일본의 경우는 여러 이유로 인해 산업 전체가 부진한 상황이고 이에 따라 작가 영화를 찾기 힘든 상황이다. 상대적으로 한국 영화의 경우 가장 주목을 끌만 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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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부산 일대에서 개최된다. 부산영화제의 심장인 영화의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장산), 동서대 소향씨어터, 롯데시네마 대영 등 6개 극장, 37개 스크린을 통해 85개국, 303편의 영화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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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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