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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를 많이 맞았지만 위력적인 삼진 능력으로 실점은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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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말 로맥의 동점 솔로포로 1-1이 됐지만 3회초 다시 실점. 1사후 연속 안타에 폭투까지 나와 2,3루의 위기를 맞은 김광현은 4번 박병호를 111㎞의 낙차큰 커브로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지만 5번 김하성에게 우전안타를 맞고 2점을 내주고 말았다. 4회초엔 연속 안타로 무사 1,3루의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9번 임병욱을 삼진, 1번 서건창을 2루수앞 병살타로 잡아내 위기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5회초에도 1사 1,2루의 위기를 무실점으로 끝낸 김광현은 6회초에야 이날 처음으로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 2-3으로 뒤진 7회초 정영일로 교체. 이날 최고 구속은 151㎞로 기록됐다. 90개 중에 직구는 34개에 불과했고, 슬라이더가 41개로 가장 많았다. 커브가 8개, 투심이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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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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