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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타자가 다시 도입된 지난 2014년 2할8푼9리로 타율이 껑충 뛰어오르며 시작된 타고투저의 시대가 지난해 2할8푼6리로 5년만에 막을 내리게 된 것. 2할6푼8리는 2013년의 전체 타율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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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과 관련된 기록은 모두가 하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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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4명이나 탄생했던 3할 타자가 22일 현재 18명에 불과하다. 팀당 3∼4명이었던 3할타자가 1∼2명으로 줄었다는 뜻. 삼성 라이온즈의 경우 팀내 리딩히터가 다린 러프로 2할9푼9리를 기록 중이다. 자칫 3할 타자를 1명도 배출하지 못하는 구단이 될 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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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가 그만큼 중요했다. 현재 1위부터 6위까지의 순위가 평균자책점 순위와 일치했다. 즉 5강에 오르기 위해선 마운드가 중요했다는 뜻이다.
새 공인구에 대한 평가는 시즌이 끝난 뒤 해야하지만 일단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보였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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