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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먼저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3회초 0-0의 균형을 깼다. 1아웃 이후 장진혁이 좌중간 2루타를 치고 출루했고, 김태균의 안타로 1사 주자 1,3루. 이성열까지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걸어나가 만루 기회가 정근우를 향했다. 정근우가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면서 한화가 1-0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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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6회초에도 1점을 추가했다. 정근우-송광민의 연속 안타로 무사 1,2루. 최재훈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상대 포일로 찬스가 이어졌다. 2사 2루에서 대타 이동훈이 중견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기록해 한화가 3-0으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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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말 NC가 1점 더 따라붙었다. 김태진과 권희동의 연속 안타로 무사 1,3루. 대타로 나선 제이크 스몰린스키가 2루수 방면 땅볼을 기록했고, 그사이 3루주자가 득점해 NC가 1점 차로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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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태균은 이날 3안타를 추가하면서 프로 통산 2158안타를 기록했다. 이승엽(2156안타)을 제치고 KBO리그 역대 통산 안타 5위 타자로 올라섰다. 우타자로서는 역대 2위다. 1위인 정성훈(2159안타)과는 1안타 차이가 나는만큼 김태균이 1위에 오르는 것은 시간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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