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정혁기 감독이 "판소리 중 '수궁가'를 참고해 판소리 OST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코미디 영화 '판소리 복서'(정혁기 감독, 폴룩스 바른손 제작)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한때는 복싱 챔피언이었지만 지금은 체육관의 허드렛일을 도맡아 살아가는 병구 역의 엄태구, 발랄한 에너지로 병구의 든든한 지원군이 돼 세계 최초 유일무이한 판소리 복싱을 함께 이뤄가는 신입 관원 민지 역의 이혜리, 투덜대면서도 병구를 위하는 박관장 역의 김희원, 그리고 정혁기 감독이 참석했다.
정혁기 감독은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판소리 OST를 직접 만든 것에 대해 "영화 속 판소리 OST는 '수궁가'를 참고했다. '수궁가'의 구절을 글자수, 음절에 맞춰 영화 속 상황을 1인칭 시점으로 맞춰 개사를 했다"고 밝혔다.
'판소리 복서'는 과거의 실수로 체육관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살아가던 전직 프로 복서가 자신을 믿어주는 든든한 지원군을 만나 잊고 있었던 미완의 꿈 '판소리 복싱'을 완성하기 위해 생애 가장 무모한 도전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엄태구, 이혜리, 김희원, 최준영 등이 가세했고 정혁기 감독의 첫 상업 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10월 9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
“애인과 커피 마시고 욕실 갔다가” 유명 배우, 향년 57세 별세..갑작스러운 죽음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자식농사 대박...유튜브 광고 수입 폭주 "9주 밀렸다" -
‘이혼’ 홍진경 “오늘도 전 남편과 통화”..김신영 ‘8년 연애 후 단절’에 갸우뚱 -
믹키유천 어디가고…박유천, 머리숱 줄고 갈비뼈 드러난 日 근황 "일하고 싶어요" -
'이혼위기 고백' 야노시호, 추성훈과 소통 어떻길래 "고릴라와 말하는 느낌" ('편스토랑') -
"남자 끊긴적 없다"더니...서인영, 이혼 2년만에 '결혼' 언급에 눈 번쩍 -
타블로, ‘길막’ 민폐 러닝크루에 분노…“무리 지어 다니지 마” -
'임신 8개월' 남보라, "아기 점점 내려와" 터질듯한 D라인...만삭 사진 공개
- 1.두산 2군에서 뭘 시키길래...예술적 밀어치기 신공, 안재석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 2.무슨 야구 선수가 다리에 쥐가 날 때까지...'철인'도 쓰러지는구나, 그 투혼이 LG 살렸다
- 3.땅볼 놓치고 뜬공 또 놓치고…홀린듯한 오지환 돌글러브 → LG 공포의 9회말, 4G 연속 '악몽' 꿀뻔 [SC포커스]
- 4.'서정원의 절친 글라스너가 먼저 웃었다' 日 국대 가마다 1골-1도움 MVP급 맹활약! 크리스털 팰리스, 샤흐타르 3-1 완파 유럽컨퍼런스리그 결승 진출 유력
- 5.'홍명보호의 1승 제물'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직전 FIFA랭킹 131위-156위와 비공개 평가전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