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부산 아이파크가 FC안양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조덕제 감독이 이끄는 부산 아이파크는 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FC안양과의 2019년 하나원큐 K리그2(2부 리그)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점 1점을 챙긴 부산(승점 57)은 2위 자리를 유지했다. 1위 광주FC(승점 64)와의 격차를 줄이지는 못했다.
초반 분위기는 안양이 더 좋았다. 전반 38분 채광훈, 5분 뒤 팔라시오스의 득점포로 2-0 리드를 잡았다. 부산은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권용현 대신 디에고를 투입해 변화를 줬다. 카드는 적중했다. 후반 15분 이동준이 추격골을 넣었고, 경기 종료 직전에는 디에고가 극적 동점골을 터뜨렸다. 부산은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챙겼다.
한편, 전남 드래곤즈는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3대2 승리했다. 바이오가 멀티골을 꽂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수원FC의 치솜 역시 2골을 넣었지만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대전 시티즌은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경기에서 안토니오의 2골을 앞세워 3대1로 승리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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