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올스타전 슈퍼레이스 초대 우승가족을 시구와 시타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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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올스타전에서 처음 신설된 슈퍼레이스는 10개 구단의 팬들과 선수, 마스코트가 한 팀을 이뤄 장애물 코스를 통과하는 경주 이벤트로 이번 초대 대회에서 정혜련(43)씨의 가족은 이정후와 샌즈 선수, 마스코트 턱돌이와 함께 레이스를 치러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는 어머니 정혜련씨가 시구를 하고, 아들 이채훈(11)군이 시타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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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련씨는 "올스타전은 우리 가족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 올 시즌 키움의 활약을 지켜보며 응원을 해오고 있었는데 이번 포스트시즌 첫 경기 시구자로 선정돼 정말 놀랍고 기쁘다. 슈퍼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처럼 키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키움 구단은 이날 경기 전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B, C, G게이트 앞에서 포스트시즌 응원클리퍼를 나눠줄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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