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권상우가 '두번할까요' 출연 이유에 대해 말했다.
생애 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 선영(이정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 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 로맨스 영화 '두번할까요'(박용집 감독, ㈜영화사 울림 제작). 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이정현, 권상우, 이종혁, 박용집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권상우는 '두번할까요'를 택한 이유에 대해 "제 나이에 맞는 로맨틱 코미디를 하고 싶었는데 이 작품이 딱 맞아서 접근하기 쉬웠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가 코미디 요소도 많지만 로맨틱한 영화는 모두가 선호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의 감정과 사랑을 다루는 작품이 누구나 하고 싶어하는 작품인 것 같다. 앞으로도 우리 나이 대에 맞는 즐거운 사랑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번할까요'는 '용의주도 미스 신'(2007), '황구'(2013), '파일: 4022일의 사육'(2014)를 연출한 박용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권상우, 이정현, 이종현, 성동일, 정상훈 등이 출연한다. 10월 17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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