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정준과 강두, 윤정수가 '연애의 맛3'에 합류한다.
8일 '연애의 맛3'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정준과 강두, 윤정수가 '연애의 맛3'에 출연해 소개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들 뿐만 아니라 '연애의 맛' 시즌2 말미 합류한 이재황, 유다솜도 '시즌3'에서 출연해 만남을 이어간다. 반면 '시즌2'에 출연했던 고주원과 이형철, 오창석, 숙행 등은 시즌2 종영과 함께 하차하게 됐다.
'연애의 맛' 시즌1을 통해 부부가 된 이필모 서수연,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실제 커플이 된 오창석 이채은에 이어 '시즌3'에서는 어떤 만남이 펼쳐질 지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시즌3는 오는 17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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