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날 녹여주오' 지창욱과 윤세아, 원진아가 드디어 한 장소에서 마주쳤다.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가 13일 '냉동남녀' 마동찬(지창욱)과 고미란(원진아), 마동찬의 옛 연인 나하영(윤세아)의 3자 대면 스틸컷을 공개했다.
마동찬과 나하영의 관계는 적신호가 켜졌다. 과거 마동찬의 실종 당시 하영마저 자신을 찾으려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마동찬은 나하영의 변명을 뒤로 하고 체념한듯 돌아섰다.
싸늘한 마동찬에 상심한 나하영의 마음과 달리 두 냉동인간 동찬과 미란의 관계는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3개월 인턴 예능 PD가 된 고미란은 마동찬과 자주 만나며 심쿵을 유발했다. 의문의 납치로 인해 고미란이 응급 상황에 처하자, 마동찬은 나하영이 앵커를 맡은 뉴스에 직접 출연해 자신이 '냉동인간'이라는 사실을 고백하기에 이르렀다.
스틸컷 속 마동찬과 나하영은 심각한 상황이다. 그 순간 문을 열고 들어온 고미란에게 시선이 쏠리면서, 세 남녀의 시선이 공중에서 얽혔다. 마동찬의 마음에서 고미란이 점점 커져가고, 반대로 나하영과는 점점 멀어지고 있는 상황. 이 세 명의 꼬인 관계는 어떻게 전개될까.
제작진은 "마동찬이 20년 전 연인 나하영과, 현재 마음이 닿는 고미란 중에 어떤 인연으로 발걸음을 내딛게 될지, 알게 모르게 미란에게 경계심을 가지고 있던 하영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이 삼자대면을 통해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tvN '날 녹여주오' 6화는 13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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