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나블리의 러블리한 모습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월 1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9회 '우리의 가을을 걸어요' 편은 전국 기준 시청률 10.4%(1부), 14.3%(2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방송된 MBC '같이펀딩'은 4.2%(1부), 4.6%(2부)로, SBS '집사부일체'는 3.8%(1부), 5.2%(2부)로 집계됐다.
이로써 '슈돌'은 67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슈돌'은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압도적인 수치로 타 방송을 앞서며 동 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가 차지했다. 가을을 맞이해 동물 친구들을 만나러 목장을 찾은 건나블리의 러블리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다.
세차까지 마치고 산뜻하게 목장에 도착한 건나블리 남매. 그런 건나블리 남매를 가장 먼저 반겨준 건 목장에서 키우는 세 마리 강아지였다. 평소 강아지를 무척 좋아하는 건후지만, 생각보다 큰 강아지들에 겁을 먹고 놀라 눈물을 터뜨렸다. 이?? 건후는 독일어로 옹알이까지 폭발시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곧 건후는 주호 아빠와 누나 나은의 도움으로 강아지들을 만지게 됐고, 귀여운 미소를 되찾으며 강아지들과 친구가 됐다. 건후가 강아지와 노는 사이 나은이는 태어난 지 20일 된 송아지를 만났다. 아직 이름도 없는 송아지에게 나은이는 '베르'라고 이름을 지어주고 밥도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 장면들에서는 시청률이 15.7%까지 치솟으며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어 본격적인 건나블리 남매와 동물들의 이야기가 다음 주에 방송될 것이 예고되며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아이들의 사랑스러움이 시청자 마음까지 힐링하게 만든 회차였다. '슈돌'이 일요 예능 동 시간대 1위를 거머쥘 수 있었던 원동력이 바로 이처럼 사랑스러운 아이들이다.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슈돌'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기대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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