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키움 히어로즈 조상우가 다시 한 번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조상우는 1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구원 등판해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조상우는 팀이 6-6으로 맞선 7회말 무사 1,3루 위기에서 등판했다. 1루 주자 노수광이 곧바로 2루를 훔쳐 위기는 계속 됐다. 조상우는 김강민을 유격수 땅볼로 유도했다. 유격수 김하성이 공을 한 번 더듬으면서 3루 주자 득점. 대신 타자 김강민을 1루에서 잡았다. 이어 조상우가 한동민과 최 정을 연속 삼진으로 잡고 위기를 넘겼다. 키움은 위기에서 탈출한 뒤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조상우는 경기 후 "감독님이 짧게 짧게 끊어주셔서 부담은 없다. 트레이닝 파트에서 잘 체크해줘서 불편함도 없고,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조상우는 이번 시리즈의 핵심 카드가 되고 있다. 위기의 순간 마다 마운드에 오르고 있는 상황. 스트레스가 있을 법도 하다. 하지만 조상우는 "중요한 상황에 나가고 있지만, 포스트시즌은 매 경기 큰 점수가 나지 않는다. 모든 투수들이 똑같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일은 없다"고 했다.
7회 위기 상황을 두고는 "3루 주자를 잡아서 점수를 안 주면 더 좋았겠지만, (김)하성이가 빠른 플레이를 해줘서 1아웃을 챙겼다. 1점차 밖에 안 났고, 타자들이 점수를 내줄 것이라는 생각으로 던졌다. 하성이는 최선의 플레이를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조상우는 "2승을 했지만, 아직 한 번 더 이겨야 한다. 똑같은 마음으로 똑같이 던지겠다"고 밝혔다.
인천=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이혼' 최고기 딸, 아빠 여친과 살다가...'친엄마' 유깻잎과 2주만 재회 '애틋한 모녀' -
'싱글맘' 김현숙 子, 필리핀 유학 끝냈다…2년만 귀국 "영어 학원 갔다가 충격" -
'46kg' 손담비, 반쪽 된 얼굴로 "행복은 이런 게 아닐까"...1세 딸과 춤바람 -
"5분 대기조처럼..." 이혼 최동석, 손주 시중드는 부모님 보며 '씁쓸·뭉클' -
'박수홍♥' 김다예, 57kg에서 더 뺐다…52kg 뼈말라 완성 "1년간 다이어트 정체기"
- 1.[속보]"대한축구협회 특별감사 실시" 철퇴 빼든 최휘영 문체부 장관 "신임회장 선출도 예전방식으론 못할것"
- 2.[월드컵]'32강 빅매치' 일본-브라질전 예상 베스트11 나왔다, 日 구보 빠졌고-브라질 '척추라인' 달라졌다
- 3.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27경기 3승' 초라한 아시아 성적표…칸나바로 "일본·호주 빼곤…" 작심 발언
- 4.시즌 첫 스윕패 → 어느덧 4위 KIA와 2경기차! '9월 大위기'도 남아있는데…무너진 불펜, 솟아날 구멍이 없다 [SC포커스]
- 5.무슨 일이지? 올스타 확정 후 돌연 2군행 → '9경기 무실점' 롯데 신인 박정민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