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이동건이 새로운 정의를 써내려 간다.
TV조선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이동건은 TV조선 '레버리지:사기 조작단'에서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수트핏과 천재적인 통찰력을 동시에 가진 이태준 역을 맡았다. 그는 자신과 아들의 목숨을 걸고 판을 짠 배후에게 복수하고자 레버리지 팀을 결성하게 된다.
지난 20일 방송된 '레버리지:사기조작단' 3-4회에서는 태준이 세상을 바꿔보기로 마음먹게 됐다. 아들을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태준에게 정의성(여회현 분)이 찾아와 민영민(박은석 분)한테 사기를 당했다며 도움을 요청한 것. 망설이던 태준은 자신이 쫓던 배후와 영민이 관계가 있다고 판단해 수락했다. 태준은 영민에게 근본적으로 접근을 하기 위한 작전을 세웠고, 레버리지 팀과 통쾌한 복수를 하기로 했다.
이날 이동건은 단 한 회 만에 결이 다른 연기로 극을 진두지휘했다. 특히 초반부엔 아들을 잃은 고독함과 괴로움을 표현한 반면, 후반부엔 속이기 위해 재벌인 척하는 능청스러움을 보여줬다. 이런 이동건의 반전 가득한 연기는 극에 활력을 주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에 앞으로 이동건이 '레버리지:사기조작단'에서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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