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손흥민이 시즌 4~5호골을 터뜨렸다. 유럽 통산 121골을 넣었다. 전설 차범근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토트넘은 대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22일 밤(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3차전에서 5대0으로 대승했다. 토트넘은 1승1무1패를 거두면서 조2위로 올라섰다.
토트넘은 전반 9분만에 케인이 선제골을 집어넣었다. 코너킥을 그대로 헤딩골로 연결했다. 이후 손흥민의 시간이 왔다. 1-0으로 앞서던 전반 16분 골을 집어넣었다. 오른쪽에서 라멜라의 크로스를 반대편에서 그대로 달려들어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시즌 4호골이자 UCL 2호골이었다.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전반 44분 손흥민은 다시 한 골을 더 집어넣었다. 역습 상황에서 패스를 받았다. 이를 손쉽게 골로 마무리했다.
후반 들어서도 토트넘은 계속 공세를 펼쳤다. 후반 12분 라멜라가 쐐기골을 박았다. 이어서 후반 27분에는 케인이 다시 한 골을 추가했다. 손흥민은 후반 23분 교체아웃됐다. 반대편 터치라인으로 나간 손흥민은 벤치로 돌아가면서 관중들과 하나하나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관중들은 기립박수로 영웅에게 찬사를 보냈다.
토트넘은 남은 시간동안 여유로운 경기를 펼쳤다. 더 이상의 골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5-0 대승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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