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맨유가 가레스 베일 영입을 연기했다.
27일(한국시각) 영국 대중일간 데일리메일은 "맨유가 가레스 베일 영입을 연기했으며 이유는 '유리몸'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부상이력 때문"이라고 밝혔다.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맨유로부터 폴 포그바 영입을 열망하는 레알 마드리드는 베일과 포그바를 맞바꾸는 블록버스터급 빅딜에 관심을 표명해왔다.
막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무려 21차례나 다친 베일의 몸 상태다. 반복되는 발목과 정강이 부상으로 인해 소위 '유리몸'이라 불리는 30세 공격수 영입에 대해 맨유가 주판알을 튕기고 있다. 베일은 올시즌 지네딘 지단 감독 아래서 단 7차례 출전에 그쳤다. 맨유 내부통신에 의하면 베일에 대해 '유리몸'으로 유명했던 전 리버풀 공격수 다니엘 스터리지의 예를 떠올리고 있다. 영입이 성사되기 위해서는 베일이 100% 몸 상태를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것이 먼저라는 뜻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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