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대한우슈협회가 언론에 보도된 전국체육대회 우슈경기 승부조작 의혹에 관해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우수협회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체육대회 우슈경기 승부 조작이 있었다는 의혹건에 대해 대한우슈협회에서는 조속히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철저한 조사와 진상규명을 하겠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한 방송매체에서는 전국체전 우슈 전·현직 심판의 말을 인용해 전국체전 우슈에서 수 년째 승부조작이 이뤄졌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경찰도 수사를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대한우슈협회 관계자는 "개인의 말만 가지고 승부조작이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면서 "협회 차원에서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철저히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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