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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파이널 무대에서 운명이 뒤바뀌었다. 마마무는 서부 영화를 콘셉트로 한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 무대를 꾸몄다.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완벽한 무대에 "무대를 찢었다"는 극찬이 이어졌고, 결국 마마무는 역전승에 성공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로써 마마무는 다시 한번 '실력파 걸그룹 원탑'이라는 입지를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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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마마무는 스포츠조선을 통해 1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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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은 "부족한 우리를 무무들이 채워줬다. 무무들이 함께 해줘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퀸덤'을 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 여섯 팀 모두 1위라고 생각한다. 모두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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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는 "정말 1위를 할 거라고 예상도 못했고 내가 울 거라고는 정말 상상도 못해서 그 상황이 너무 당황스러웠다. 많은 분들께 감사한 마음도 크지만 나도 모르게 그동안 마음 고생이 컸던 것 같다. 생방송 때 의도치 않게 감사 인사를 다 전하지 못했다. 정말 감사하다. 무무들에게도 감사와 사랑을 듬뿍 전한다"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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