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공석이 된 바이에른 뮌헨 감독직에 조제 무리뉴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니코 코바치 감독을 경질했다. 지난 주 프랑크푸르트전 1대5 대패가 결정적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상황을 반전시킬 거물 감독을 찾고 있다. 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바이에른 뮌헨이 무리뉴 감독을 톱 타깃으로 올렸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해 12월 맨유 감독직에서 물러난 후 야인으로 지내고 있다. 그간 엄청난 성과를 거둬온 만큼 많은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았다. 최근에는 아스널과도 연결됐다.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우나이 에메리 아스널 감독 후임으로 거론됐다. 하지만 최근 보도 결과 아스널 운영진은 무리뉴 감독을 원치 않는 모습이다.
새롭게 감독을 찾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 입장에서 무리뉴 만한 인물이 없다. 무리뉴 감독 역시 꾸준히 독일어 공부를 하는 등 독일 무대 진출을 준비했다. 무리뉴 감독이 만약 분데스리가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릴 경우, 4대 빅리그를 모두 제패한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게 된다. 무리뉴 입장에서도 솔깃할만한 상황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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