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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와 함께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MLB네트워크는 '디그롬(DeGrom), 류현진(Ryu), 슈어저(Scherzer)' 순으로 명단을 공개했다. 알파벳 순서 따른 나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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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영상 수상자는 각 리그 연고지별로 2명씩, 총 30명의 기자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각 투표권자는 5명의 투수를 뽑아 1위에 7점, 2위 4점, 3위 3점, 4위 2점, 5위 1점의 점수를 부여한다. 디그롬은 지난해 1위표 29개, 2위표 1개를 얻어 총 207점으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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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 3인에는 게릿 콜(휴스턴 애스트로스), 찰리 모튼(탬파베이 레이스), 저스틴 벌랜더(휴스턴)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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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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