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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고교 시절인 2006년에는 세계 청소년 선수권 대회에서 쌍두마차를 이루며 한국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어 김광현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비롯해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2015년 프리미어 12 등에서 주축 투수로 활약했고, 양현종 역시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과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2017년 WBC, 그리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등에서 맹활약하며 한국야구를 세계 정상에 올리는데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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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은 통산 100승을 기념해 한정판 글러브를 만들어 그 수익금으로 유소년야구장학금으로 썼으며 소아암 어린이에게 모발을 기부했다. 또 실종 아동 찾기에 힘을 쏟는 등 다양한 선행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것은 양현종 역시 마찬가지다. 모교인 광주 동성고 후배를 위해 버스를 기증했으며 소외계층 등을 위해 조용하게 기부 활동을 펼치며 야구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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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은 12월 6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 홀에서 진행되며 IB스포츠 채널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 일구상 최고타자, 최고투수 외 7개 부문의 수상자는 오는 1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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