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대휘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모비딕 숏폼 드라마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이하 '몽글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기획. 연출자인 김경태 PD, 박선재 PD를 비롯해 출연 배우 이대휘 , 강민아 , 김시은,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장민, 다니엘 힉스가 참석해 드라마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배우들의 촬영 내내 느꼈던 이대휘 팬클럽의 강력한 지지에 대해 말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강민아는 "이래서 대휘가 슈퍼스타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대휘 팬분들이 매회차 서포트를 보내주셨다. 덕분에 맛있는 도시락과 함께 촬영할 수 있었더라. 도시락에 무려 전복이 있더라. 그래서 몸보신까지 하면서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대휘는 "정말 우리 팬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우리 제작진과 배우분들이 열심히 촬영 할 수 있었다. 사랑한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다"며 웃었다.
한편,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는 태어난 나라도 살아온 환경도 다른 매력 넘치는 다국적 청춘들이, 셰어하우스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에서 함께 살며 펼쳐가는 로맨스 숏폼 드라마다.
글로벌 대표 청춘들이 펼쳐가는 일과 사랑, 우정에 대한 12편의 에피소드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의 공통적인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대휘, 강민아, 김시은,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장민, 다니엘 힉스 등이 출연한다.
오는 6일 부터 'KT 올레tv모바일 앱'을 통해 선공개 됐으며 12일부터 SBS TV, 네이버TV, 유튜브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 및 방송채널을 통하여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