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벤이 '달빛'으로 서울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과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벤의 2019 전국투어 콘서트 '달빛'의 서울 공연이 열렸다.
이날 벤은 '180도'와 '열애 중', '헤어져줘서 고마워' 등 자신의 히트곡부터 라이브로 듣기 어려웠던 주옥같은 수록곡까지 관객들의 고막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셋 리스트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특히 벤은 "안녕하세요. 작고 귀엽고 소중한 벤이예요"라고 공연에 온 관객들에게 힘찬 인사도 건넸고, "늘 항상 같은 자리에 떠 있는 달처럼 따뜻하고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열심히 콘서트를 준비했습니다"라며 '달빛'으로 꾸준히 팬들을 만날 것도 약속했다.
이외에도 벤의 콘서트에는 바이브와 적재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 한층 더 감성적인 무대가 이어졌다.
또한 벤은 다채로운 무대의 연속과 함께 댄스 무대 등 이전과는 180도 다른 반전 무대까지 선물,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벤만의 '달빛'을 선사하기도 했다.
눈 호강에 귀 호강까지 책임진 벤의 전국투어 콘서트 '달빛'은 성공적인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과 대전, 울산, 대구, 수원, 전주, 성남, 광주에서 오는 12월까지 계속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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