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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여고생이다'로 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지완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 '내가 죽던 날'은 사라진 소녀의 흔적을 쫓으며 삶의 답을 찾아가는 여성의 이야기 속에 섬세한 표현력과 깊이 있는 감성을 담아낸 탄탄한 시나리오로 일찌감치 충무로의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대체불가의 배우 김혜수를 비롯해 최근 드라마 [위대한 쇼]에서 당찬 여고생의 매력을 과시했던 신예 노정의, 영화 '기생충'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전성기를 맞이한 대세 배우 이정은, 영화 '말모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등 매 작품마다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는 김선영까지 최고의 배우들이 빚어내는 연기 시너지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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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가 죽던 날'은 후반 작업을 거쳐 2020년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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