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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하루 휴식 후 4경기가 차례로 열려 주전 멤버가 계속 뛸 수 없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멤버가 돌아가며 뛰어야 한다. 자연스럽게 내년 U-23 챔피언십 최종 멤버를 가려내기 위한 테스트 무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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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기 사우디전에서는 엄원상이 선제타를 날렸다. 엄원상은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32분 조규성(안양)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우측 측면에서 자신의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돌파를 했고, 조규성에게 완벽한 패스를 건네줬다. 사실상 엄원상이 만들어준 골이라 해도 다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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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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