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빅스의 레오가 오는 12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시작한다.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14일 "레오는 오는 12월 2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레오는 지난 2013년부터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앓아왔다. 지금까지 꾸준히 약물 치료를 하며 극복하려 노력했으나 불가피하게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구체적인 내용은 사생활이기에 확인해드릴 수 없는 점 양해 구한다. 건강한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레오 본인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한마디만 해야 한다면 언제나 나보다 그대들을 응원해요. 수능 보는 별빛들도 일을 하는 별빛들도 모든 별빛들이 행복하길 응원해요"라는 글로 인사를 전했다.
레오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출연중이다.
빅스 레오 대체복무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빅스 레오 군의 군 입대와 관련하여 안내 말씀드립니다.
빅스 레오 군이 오는 12월 2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되었습니다. 레오 군은 지난 2013년부터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앓아 왔고, 지금까지 꾸준히 약물 치료를 하며 이를 극복하려 노력하였으나 불가피하게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 외 구체적인 내용은 사생활이기에 확인해 드릴 수 없는 점 넓은 아량으로 양해를 구합니다.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며,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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