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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에바스는 140㎞대 후반의 빠른공에 다양한 변화구를 뿌리는 안정감을 보이는 투수이고 알칸타라는 150㎞가 넘는 빠른 공으로 타자들과 빠른 승부를 펼친다. 소사는 2012년부터 KBO리그에서 뛴 검증된 투수다. 1985년생으로 내년이면 35세가 된다는 점은 계약을 꺼리게 하지만 올시즌에도 여전히 150㎞가 넘는 강속구를 뿌리며 16경기서 9승3패,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했다. 올해는 윈터리그에 대만리그를 뛰면서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워낙 내구성이 좋은 투수라 약간의 체력관리를 해주면 충분히 제 실력을 발휘할 투수. 나이 때문에 1선발은 아니더라도 2선발로는 충분히 제몫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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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들은 새 팀과 계약할 경우 다시 100만달러의 상한제에 적용을 받는다. 검증된 투수에게 크지 않은 액수를 주고 계약을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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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성적을 거뒀음에도 소속팀에서 새 투수를 찾았다는 것은 그만큼 그들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졌다고 볼 수 있다. 다른 팀이 버린 선수를 재활용한다는 점에서 자존심이 상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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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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