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예드크리켓스타디움(UAE 아부다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김진수가 피르미누와 오랜만에 인사를 나눌 것이라고 했다.
김진수는 17일 자예드 크리켓 스타디움에서 열린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났다. 그는 호펜하임 시절 피르미누와 한솥밥을 먹었다. 이번 브라질 전에서 오랜만에 만난다. 그는 "피르미누가 영국으로 가고 내가 한국으로 온 이후 연락이 끊어졌다. 경기장에서 만나면 인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도 지배하면서 경기를 할 것이다.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진수와의 일문일답
-회복훈련을 이틀간이나 했다.
오랜만에 그런 잔디 경험한 부분 없잖아 있었다. 힘든 잔디였다.
-이틀동안 훈련해서 회복됐나
어제까지 회복 했고 오늘 정상훈련 할건데 크게 문제는 없다.
-브라질과 맞대결을 하는데
기대된다. 걱정이라기보단 기대가 좀더 크다. 2013년에 경기했을때 뛰었었는데. 워낙 강한 팀이고. 우리가 잘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땐 브라질은 어땠나?
당연히 잘한다라고 생각했다. 누구나 다 아는 세계적인 선수들이었다. 홈에서 하긴 했지만 그때 많이 배웠다. 이번에도 승리를 목표로 경기 나간다.
-어떻게 경기를 준비하 것인가?
당연히 경기 지배하면서 경기하려고 할거다. 저희 스타일 경기 지배하는 것이다. 축구라는게 어떻게 될지 모르는 스포츠이다. 정신적으로나 몸상태로나 잘 준비하면 기대하는 결과 있을 듯 하다.
-피르미누와 한 팀(호펜하임)에서 뛰었는데
이전에 독일에 있을때까지는 했었다. 그 친구는 영국으로 나는 한국으로 왔다. 전화번호도 달라졌고.. 그 이후로는 연락 잘 못했다. 왔다고 소식 들어서 경기장에서 만나면 인사하겠다. 잘 지내냐고 물어보고 경기 보고있다고 물어보고 애기들 안부 물어보고싶다. 당시에도 잘하는 선수였고 잘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브라질이 최근 전적이 안 좋다
제대로 당연히 나올거라고 생각하고요. 그에 못지 않게 제대로 나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어떻게 경기를 운영할지. 감독님 얘기 안해줬어.. 어디를 공략할지.. 시간 지나봐야 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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