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유준상이 MBC '같이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은 크라운드 펀딩을 소재로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같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나선 유준상은 태극기함을 아이템으로 선정, 기획부터 제작과 홍보까지 적극적으로 함께하며 대한민국에 태극기 열풍을 이끌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같이 펀딩'의 마지막 회에서도 역시 유준상의 진정성은 계속됐다. 11월 9일 신촌에서 진행된 '소상공인 한마당'에서 태극기함 판매를 진행한 유준상의 모습이 그려진 것. 방송 초반부터 태극기함 팝업스토어를 꿈꿨던 유준상인 만큼 예약 판매부터 판매량을 늘리기 위한 셀프 홍보, 인터넷 라이브 방송 출연까지 마다하지 않으며 마지막까지 열정을 불태웠다.
8월부터 시작된 '같이 펀딩'에서 유준상은 태극기함을 넘어선 애국심과 진심으로 매회 따스함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태극기함 아이템을 성공적으로 이끈 것은 물론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가치 캠페인을 진행, 소상공인 응원 광고에 노 개런티로 출연했다. 중국 상해로 떠났던 '임정 로드'는 감동까지 자아내며 '같이 펀딩'의 가치를 더욱 빛냈다는 평이다. 홈쇼핑에서의 공약을 지키기 위해 스카이다이빙까지 해낸 유준상의 진정성은 총 21억 3천만 원의 펀딩 결과를 이끌며 준상 매직이 무엇인지 톡톡히 보여줬다.
유준상의 활약은 계속될 예정이다. 올해 초 KBS 2TV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이풍상 역으로 열연,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산뜻한 2019년의 시작을 알렸던 유준상은 이어 뮤지컬 '그날들'과 영화감독으로서 다양한 재능을 선보인 두 번째 음악 영화 '아직 안 끝났어', 단독 콘서트와 엄유민법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MBC '같이 펀딩'으로 예능까지 섭렵한 유준상의 '준상 매직'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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